내일부터 이른 더위 한풀 꺾인다…흐리고 제주·남부 중심 비

  • 문화일보
  • 입력 2023-05-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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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때이른 여름 날씨를 보이는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분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20~80㎜, 남해안 10~40㎜…중부지방도 산발적 비
아침 15~20도…낮 19~25도로 평년기온 수준 회복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더위가 17일 밤부터 흐려지면서 물러날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18일에는 제주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에 영향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제주·호남·경북남부·경남에 비가 오겠으며 충청과 경북북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에서는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에 오전 9시~ 오후 6시 사이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과 낮 사이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서부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제주와 남해안에서 이튿날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전남남해안에는 19일 새벽까지, 제주에는 아침까지, 경남해안과 경북남부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19일엔 동풍이 불면서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20~80㎜(제주산지 많은 곳 100㎜ 이상), 남해안 10~40㎜, 경북남부·경남·전북남부·전남 5~10㎜, 울릉도·독도·경기동부·강원영서·전북북부·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 5㎜ 미만이다.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평년기온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로 평년기온(10~15도)보다 높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평년기온(21~26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각 18도와 25도, 인천은 17도와 23도, 대전 17도와 22도, 광주·울산·부산 18도와 21도, 대구 19도와 22도 등으로 예보됐다.

정철순 기자
정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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