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돈봉투’ 관련 송영길 측 서울상황실장 자택 압수수색

  • 문화일보
  • 입력 2023-05-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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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 경선 캠프 관계자의 자택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23일 송 전 대표 경선캠프에서 서울 지역 상황실장을 맡았던 이모 씨의 주거지에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강래구(구속)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이정근(구속기소)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이 공모해 전당대회를 앞둔 2021년 4월 총 2000만 원 상당의 돈을 지역상황실장에게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돈봉투를 받은 지역상황실장들도 특정하고 있다.

검찰은 현역 의원에게 돈을 건네 혐의를 받고 있는 윤관석 의원을 소환해 약 12시간 동안 조사했다. 검찰은 윤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염유섭 기자
염유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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