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집중호우·태풍 대비 건설현장 안전 강화

  • 문화일보
  • 입력 2023-05-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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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도내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남도청 제공



6월 16일까지 307곳 집중점검


무안=김대우 기자



전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도내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전남도 발주 공사현장 129곳·지방도 인근 급경사지 144곳·도내 대규모 건축공사 현장 34곳 등 모두 307곳이다. 도는 안전 점검 기간 토사 유실 및 붕괴 취약, 강풍에 의한 타워크레인 등 안전장치 작동 여부, 노후 교량 위험 요인 응급조치 실태, 공사장 주변 배수로 및 자재 정비 상태 등을 집중 살핀다.

점검결과 위험요인이 확인되면 관계 법령과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건설 현장 안전사고와 재산피해 발생 위험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7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보돼 우려가 크다.

유호규 도 건설교통국장은 "올해 여름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급경사지·대형 공사 현장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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