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평기야, 너는 죽어서도 서해를 지키는구나”[금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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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5-26 09:02
업데이트 2023-05-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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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말말말

― 故 민평기 상사 어머니 윤청자, 새 천안함 취역식서 기부해 만든‘3·26기관총’ 만지며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함 전사자 고 민평기 상사 어머니 윤청자(오른쪽 두 번째) 여사가 지난 19일 경남 진해 군항에서 열린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826) 취역식에서 자신이 “서해 바다를 지켜달라”며 기증한 ‘3·26 기관총’을 어루만지며 옆에 있는 해군 장교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민광기 씨 제공



▷“내 아들 평기야, 너는 죽어서도 서해를 지키는구나”

―‘천안함’에서 전사한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씨, 19일 신형 호위함으로 거듭난 ‘천안함(FFG―826)’ 취역식에서 자신의 성금으로 도입한 ‘3·26 기관총’을 어루만지며.


△“여러분들이 받은 혜택을 사회에 돌려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24일(현지시간) 하버드대에서 열린 케네디스쿨 졸업 행사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한 졸업 축사에서.


△“전쟁은 전염병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마테오 주피 추기경(교황의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 특사), 23일(현지시간) 바티칸 이탈리아 주교회의 정기총회에서.


△“영국에서 한국 정원이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황지해 작가, 영국 대표 정원·원예 박람회인 첼시 플라워쇼에서 지리산에서 영감을 받은 정원으로 금상을 받은 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이 서로에게 맞서기만 한다면, 좋은 미래가 있을 수 없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22일 아이겐헤르트 초등학교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비판하며.


△“놀림 당하면 안 되니까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 중인 개그맨 윤형빈,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브레이킹 다운 시즌8’에서 일본 선수 반 나카무라를 상대로 4―0 판정승하며 9년 만에 다시금 한·일전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


△“김건희 여사께서 해외 순방하실 때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이부진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위원장(신라호텔 사장), 23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서.

△“솔직히 온 신경이 곧 나올 아기한테 가 있다. 일정을 후딱 끝내고 싶은 마음이다”

―배우 송중기, 영화 ‘화란’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시사회 전날인 23일 진행된 현지 인터뷰에서.


△“일본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 기술자가 100만 명인데, 우리나라는 정치 건달이 100만 명입니다”

―금당사 회주·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24일 보도된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린 민주노총의 집회 행태는 국민께서 용납하기 어려울 것”

―윤석열 대통령,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말 작게 봐서 (전두환 비자금이) 최소 몇백 억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 23일 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에서 진행자가 ‘비자금 규모를 한 번 추정해 본 적 있나’라고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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