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긍정평가 45%근접’ 조사에 고무된 여당…박수영 “대선 지지율 거의 회복”

  • 문화일보
  • 입력 2023-05-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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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5회국회(임시회) 제3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인 박수영 의원은 28일 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율이 45%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 "이 45%는 대선 때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포함된 숫자"라며 "대선에 투표한 사람 중 48%를 받은 대선 당시 지지율을 거의 회복한 거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 특유의 진정성과 뚝심으로 뚜벅뚜벅 가다 보면 더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총선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여당이 이번 지지율 상승 결과를 지난 해 대선 당시 지지율과 비교하며 한껏 고무된 입장을 내 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박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는 반드시 승리에서 대통령에게 제대로 일할 기회를 줘야 한다"며 "입법과 사법이 좌파들에게 장악당해 제대로 일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입법이 뒷받침되는데도 일을 못 하면 다음 선거에서 심판하면 되는 것 아니겠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3명에게 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가 44.7%, ‘잘못하고 있다’가 53.2%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3.2%포인트 올랐다.

김유진 기자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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