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어로 청소기 사용법 안내…‘수어와 만나다’ 프로젝트 동참

  • 문화일보
  • 입력 2023-06-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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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청소기 사용법을 수어로 안내한다.

2일 삼성전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제27회 ‘농아인의 날’을 맞아 추진하는 ‘수어와 만나다’ 프로젝트에 동참해 농인의 가전제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삼성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비스포크 제트 AI’ 스틱청소기와 ‘비스포크 제트 봇 AI’ 로봇청소기의 사용 관리법을 담은 수어 영상을 제작했다.

제품 포장 박스에 ‘수어를 만나다’ 엠블럼이 적용되는 6월 말부터 제품 포장 박스의 QR코드를 촬영해 수어 영상을 만날 수 있고,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강력하고 똑똑한 청소를 도와주는 비스포크 제트 AI와 비스포크 제트 봇 AI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먼지를 알아서 비워주는 ‘청정 스테이션’ 사용법, 청소 구역과 목적에 따른 다양한 브러시 선택 방법, 스마트싱스 연동 방법 등을 담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수어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판매ㆍ서비스ㆍ설치 전 영역에서 수어 통역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어 상담을 원하시는 고객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스토어 상담 예약’ 메뉴에서 ‘수어 상담’을 선택하고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수어 영상 제작을 다른 제품군으로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비스포크 가전은 수어 지원 이외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주 쓰는 코스를 알아서 기억하고 추천해주는 ‘AI 맞춤 추천’ 기능, ‘스마트싱스’나 ‘빅스비’를 통한 음성 인식 기능 등으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보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수어와 만나다’ 프로젝트에 참가했다"며 "비스포크 가전이 모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사용성, 정보전달 및 서비스까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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