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식량부족 국가 돕는 ‘그린 프로젝트’ 개시

  • 문화일보
  • 입력 2023-06-09 14:35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영원아웃도어 제공

식수 개선 이어 식량 지원 나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식량 부족 위기를 겪는 국가를 돕기 위한 지원 사업 ‘그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식량 지원 사업에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월드비전을 통해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이웃들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시작한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의류, 신발 및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다. 현재 전국 약 30여 개 전용 매장을 통해 장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엔 롯데아울렛 전 점(21개)과 협력해 식량 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노스페이스 에디션과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월드비전은 유엔세계식량계획의 가장 큰 비정부기구 협력기관이다. 현재 남수단, 소말리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레바논,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및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식량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지난 8년간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잠비아 및 방글라데시 등 5개국 21개소에 식수대를 설치해 약 6만8000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지난 3월 ‘세계 물의 날’에는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식수 개선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비자 이벤트를 병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및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판매액이 아닌, 새롭게 모집된 월드비전의 정기 후원자 숫자에 따라서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김태훈 영원아웃도어 아울렛 영업팀장은 "식수 개선 사업에 이어 앞으로는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는 데에도 노스페이스 에디션이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김호준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