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1동 공영주차장 공기 단축, 적극행정 우수사례”[서울인사이드]

  • 문화일보
  • 입력 2023-09-05 09:01
  • 업데이트 2023-09-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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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인사이드 - 동작구, 모범 공무원·팀 선정

소상공인 지원 주무관 등 뽑혀


서울 동작구가 관행적인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촘촘한 행정으로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며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5일 동작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구민의 추천을 받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팀을 선발했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자발적으로 나서 개선하거나 제도 사각지대 업무에 스스로 뛰어들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이자 특별보증을 지원한 김미란 주무관,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동작형 방과 후 돌봄협의체를 구성한 이지혜 주무관, 동작입시지원센터를 운영해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준 이원서 주무관 등이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공사 기간을 단축해 사당1동 공영주차장(사진) 조성에 기여한 신소라 주무관, 심리검사 확대로 고위험군 발굴과 맞춤형 심리상담을 추진한 신혜인 주무관, 자치구 최초로 어르신행복콜센터를 조성한 최강아 주무관 등도 선발됐다.

구가 추진한 ‘동작구형 재건축 멘토단’ ‘자체 교통체계 개선방안’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신규사례’로 인정받기도 했다. 멘토단은 재개발 정비사업 계획 단계에서부터 개입해 현지조사·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등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 소극행정 관행을 타파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구가 교통체계 개선안을 직접 설계·설치해 ‘신상도초등학교 앞 사거리’에 좌회전 신호를 신설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안부 주관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는 전국 최초로 과거 공군이 방공호로 쓰던 지하 벙커를 ‘대방청소년문화의집’으로 재탄생시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이 동작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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