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잠재력’ 중견기업 38곳에 4300억 우대금융 제공

  • 문화일보
  • 입력 2023-09-14 11:59
프린트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가진 ‘라이징 리더스’로 선정된 중견기업에 4000억 원대 우대 금융이 제공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우리은행은 1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라이징 리더스 300’ 1기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1기에 선정된 중견기업 38곳에는 수출 확대와 신산업 개발 등에 필요한 총 4300억 원 규모의 우대 금융이 제공된다.

산업부와 우리은행이 공동 추진하는 ‘라이징 리더스 300’은 해외 진출, 신기술 개발, 디지털 전환(DX) 등의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가진 중견기업을 선정해 우대 금융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최대 300억 원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1.0%포인트 금리 우대가 적용된다. 회사채 발행과 글로벌 데스크 운영 등도 지원된다. 1기를 시작으로 5년간 모두 300개 사에 총 4조 원이 지원된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에는 수출의 17%, 고용의 13%를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역할이 필수”라며 “정부도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 등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경 기자 verite@munhwa.com
박정경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