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서비스 금리 가장 높은 카드사는 어디?…하나카드 18.23% 최고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1 08:21
  • 업데이트 2023-09-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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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22일 서울 시내 한 거리에 붙어 있는 카드대출 안내 스티커들. 연합뉴스



카드론 금리는 삼성카드가 가장 높아…15.06%

지난달 전업 8개 카드사의 현금서비스·카드론 금리와 결제성 리볼빙 수수료율이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서비스·카드론·리볼빙 잔액은 증가했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8개 카드회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가 8월 신규 취급한 현금서비스 평균 금리는 연 17.46%로, 7월(17.51%)보다 소폭 하락했다. 카드론 금리 평균은 7월 14.19%에서 8월 14.10%로, 결제성 리볼빙 수수료율 평균도 16.42%에서 16.37%로 줄었다.

현금서비스 금리가 가장 높은 카드사는 하나카드로 18.23%였다. KB국민카드(18.13%), 롯데카드(17.79%), 신한카드(17.67%) 등이 뒤를 이었다. 카드론 금리는 삼성카드(15.06%), BC카드(14.69%), 하나카드(14.53%) 등의 순으로 높았다.

결제성 리볼빙 수수료율이 높은 카드사는 롯데카드(17.76%), KB국민카드(17.5%), 신한카드(16.82%) 등의 순이었다. 중저 신용자 대출이 저축은행 대신 카드사로 몰리면서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 잔액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말 기준 8개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은 35조8636억 원으로 전월 대비 4684억 원 늘었다.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4790억 원으로 전월 대비 712억 원 증가했고, 결제성 리볼빙 이월 잔액은 7조3782억 원으로 전월 대비 692억 원 증가했다.

노기섭 기자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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