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시치, 무릎 수술로 ‘시즌 아웃’… 잘 나가던 토트넘의 악재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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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이반 페리시치. AP뉴시스



이반 페리시치(토트넘 홋스퍼)가 무릎 수술로 ‘시즌 아웃’됐다. 시즌 초반 상승 곡선을 그리던 토트넘의 예기치 못한 악재다.

20일 밤(한국시간)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페리시치가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페리시치는 훈련 중 무릎을 다쳐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페리시치는 (수술 이후) 의료진과 재활을 할 계획이며 남은 시즌 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페리시치는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에 모두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정확한 킥을 보유했기에 교체 출전으로도 제몫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선 0-1로 지고 있던 후반 53분 코너킥 상황에서 히샤를리송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2-1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토트넘엔 악재다. 주축 자원은 아니지만 팽팽한 싸움에서 공격진에 정확한 패스를 공급할 자원을 잃었기 때문. 토트넘은 올 시즌 EPL 5경기에서 4승 1무(승점 13)로 1위 맨체스터시티(5승·승점 15)에 승점 2 뒤진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토트넘은 초반 열띤 경쟁에서 페리시치의 활약으로 적지 않은 승점을 쌓았기에 페리시치의 장기 이탈은 큰 손실이 될 전망이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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