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여사, 커밀라 왕비에게 깜짝 ‘볼 키스’… 결례 논란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1 11:45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의 프랑스 국빈 방문 첫날인 20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커밀라 왕비에게 깜짝 볼 키스를 했다.

찰스 3세 부부는 이날 첫 공식 일정 장소인 파리 개선문에서 마크롱 대통령 부부와 만났다. 먼저 찰스 3세와 마크롱 대통령이 악수로 인사한 뒤, 곧이어 브리지트 여사도 찰스 3세와 악수했다. 뒤이어 마크롱 대통령이 커밀라 왕비에게 상체를 살짝 숙이며 인사했고 왕비는 악수로 화답했다.

이후 이 자리에서 브리지트 여사가 커밀라 왕비에게 다가가 프랑스식 볼 키스 ‘비주(bisou)’를 하는 바람에 주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영국 왕가에는 왕족이 먼저 나서지 않는 경우 개인적인 신체 접촉을 해서는 안 된다는 불문율이 있기 때문이다. 이 모습을 중계하던 방송 뉴스 진행자들은 “놀라운 행동이었다”고 수차례 입에 올렸다.

파리 로이터=연합뉴스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