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4일 탬파베이戰 출격… 4승 고지 넘는다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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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3패… 평균자책점 2.62
팀 타선 살아나면 승리 가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6·사진)이 신흥 강호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시즌 4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은 24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의 올 시즌 10번째 등판.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8월 초 빅리그로 돌아온 뒤 3승 3패, 평균자책점 2.62의 빼어난 성적을 유지 중이다. 그런데 9월 들어 아직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았지만, 팀 동료들의 도움을 얻지 못했다. 가장 최근 등판인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선 승리를 챙기진 못했으나 4.2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류현진은 역대 탬파베이전에 5차례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55를 남겼다. 트로피카나필드에서도 평균자책점이 2.50으로 나쁘지 않다. 다만 5번 중 3차례나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최근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나섰다. 2022년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올해도 22일 현재 94승 60패로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했다. 지구 1위 볼티모어 오리올스(95승 57패)를 2경기 차로 맹추격 중이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탬파베이 투수는 잭 리텔. 리텔은 올해 26경기(선발 13회)에 등판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하고 있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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