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국 태권도 선수들, 항저우아시안게임 개회식 기수로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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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57㎏급에서 동메달을 땄던 대만의 로자링. AP뉴시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우리나라의 ‘국기’ 태권도에 출전하는 다른 국가 선수들이 기수로 입장한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요르단, 레바논, 네팔,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동티모르, 베트남 등 9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가 태권도 선수를 기수로 선정했다.

남자 58㎏급 모흐센 레자이(아프가니스탄), 여자 53㎏급의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 여자 67㎏급의 줄리아나 알사데크(요르단), 여자 57㎏급 라테시아 아운(레바논), 남자 68㎏급 바하두르 마하라(네팔), 여자 49㎏급 둔야 알리 아부탈레브(사우디아라비아), 여자 57㎏급 로자링(대만), 여자 49㎏급 아나 핀투(동티모르), 여자 67㎏급 박티키앰(베트남) 등이 개회식에서 기수로 활동한다.

아운과 로자링, 알사데크, 박티키앰은 메달 후보로 꼽힌다. 레바논의 단독 기수 아운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란의 키야니찬데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대만의 로자링은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지난해와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다.

항저우=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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