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도서 첫 메달… 채광진 男 60㎏급 동메달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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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북한의 채광진이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유도에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획득했다.

북한의 채광진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몽골의 엔크타이반 아룬볼드를 절반승으로 눌렀다. 다리잡아 메치기로 포인트를 따냈다.

북한은 이날 4명의 선수가 유도에 출전했으나 메달 획득엔 실패했다. 여자 48㎏급의 전수성은 중국의 궈쭝잉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반칙패했고, 남자 66㎏급의 리금성, 여자 52㎏급의 김원금은 메달 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북한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출전했으나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엔 코로나19 자국 유입 방지를 위해 불참,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징계를 받았다. 북한은 지난 1월 징계가 해제, 이번 대회에 선수 185명을 파견했다.

항저우=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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