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 첫 2관왕… 개인·단체전 우승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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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웅태가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 우승을 확정한 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 근대5종의 전웅태(광주시청)가 한국의 첫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2관왕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웅태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1508점을 획득, 2위에 오른 동료 이지훈(LH·1492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웅태는 이로써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웅태는 또 이지훈, 정진화(LH·1477점)와 함께 단체전 우승도 합작하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단체전은 각국의 개인전 상위 3명의 접수 합계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개인전 1위 전웅태, 2위 이지훈, 4위 정진화의 점수를 합산해 4477점을 획득, 중국(4397점)을 제쳤다.

한국이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오른 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이후 13년 만이다. 2014 인천,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선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항저우=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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