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男 자유형 100m서 동메달… 中 판잔러 아시아 기록으로 金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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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황선우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02 항저우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을 마친 후 숨을 고르며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첫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는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04로 3위에 올랐다. 판잔러(중국)는 46초97로 자신이 보유한 아시아 기록(47초22)을 0.25초 앞당기며 금메달을 땄다. 중국 신예 왕하오위는 48초02로 황선우보다 0.02초 빨리 터치패드를 찍어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황선우는 금메달을 놓쳤으나 박태환에 이어 한국 선수 중 역대 2번째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시상대에 올랐다. 박태환은 이 종목에서 2006 도하에서 은메달,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황선우는 이날 아시안게임에 데뷔, 예선에서 48초53으로 전체 2위로 결승에 올랐다. 그리고 결승에선 48초04로 기록을 줄였다. 하지만 황선우는 개인 최고 기록 47초56에 미치지 못했다. 반면 판잔러는 압도적인 레이스로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47초 벽을 넘었다. 예선에서 전체 7위(49초24)에 오른 이호준(대구시청)은 48초68로 4위에 자리했다.

항저우=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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