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배치로 아동 건강 챙긴다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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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놀이활동을 하고 있다. 성동구청 제공



현원 100인 미만 어린이집 106곳 전담간호사 파견


서울 성동구는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영유야 현원 100인 미만 어린이집 106곳에 전담간호사를 파견한다. 관련 법에 따르면 현원 100인 이상인 어린이집은 간호사를 의무배치해야 하는 반면 100인 미만인 경우에는 의무 사항이 아니다. 이달 말부터 사전 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어린이집에 방문해 영유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을 방문한 간호사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체측정 △감염병 관리 및 예방교육 △구강위생교육 △시력검사 등을 진행한다. 건강 이상이 발견될 시 학부모에게 알리는 역할도 겸한다. 아울러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교육, 구급함 관리 교육 등도 실시한다.

구는 만족도 조사를 함께 진행해 추후 사업 대상과 방문 횟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배치를 통해 영유아들의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질병을 조기 발견해 아동들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군찬 기자
김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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