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반려동물 ‘걱정말개’…우리동네 펫위탁소 어디?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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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골드퍼피 애견유치원에서 위탁보호 중인 반려견이다. 서울시청 제공



26개소 지정…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위탁 최대 20일까지 지원


길어진 추석 연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없다면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찾아보자.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동물위탁관리업 영업 등록을 한 전문 위탁업체에서 동물의 특성에 맞춰 위탁관리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을 진행해 왔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현재 16개 자치구에 26개소가 지정돼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우리동네 펫위탁소 시범운영을 시작해 올해에는 반려묘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위탁돌봄은 최대 20일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많아지며 반려동물 호텔, 유치원 등 관련 산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회적 약자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여의치 않은데 따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추진됐다.

2019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는 명절이나 입원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가는 경우(26.8%)가 많았다. 반려동물과 관련해 도움 청할 지인이나 가족이 없는 가구(62.1%)도 많았다.

우리동네 펫위탁소 이용을 원한다면 보조사업자인 한국다문화사회연구소(02-949-3475)에 사전 문의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를 갖춰 시가 지정한 위탁관리업체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다만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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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혜 기자
민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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