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 항저우아시안게임 바둑 4강전 충격패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8 14:00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신진서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바둑 남자개인 준결승전에서 대국하고 있다. 뉴시스



신진서(9단)가 항저우아시안게임 바둑 4강전에서 패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신진서는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남자개인 준결승에서 대만의 쉬하오훙(9단)에게 278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신진서는 상대전적에서 3전승을 달리다 제동이 걸렸다.

신진서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 일본의 이치리키 료(9단)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5전승으로 우세하다.

바둑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이 됐고 당시 한국은 남녀 단체전과 혼성복식 등 금메달 3개를 ‘독식’했다. 바둑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선 정식종목에서 제외됐고 13년 만에 다시 정식종목이 됐다.

남녀 단체전은 29일 시작된다. 남자 단체전에는 신진서·박정환·변상일·김명훈·신민준·이지현이, 여자 단체전에는 최정·오유진·김채영·김은지가 출전한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