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국 542만대 이동…‘추석 귀경 전쟁’ 오후 4시 정점

  • 문화일보
  • 입력 2023-09-30 08:52
  • 업데이트 2023-09-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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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추석인 29일 오후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 뉴시스



자정 넘긴 1일 오전 1∼2시 풀릴 듯
귀성 방향은오전 11∼12시 정점 예상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져 오후 4∼5시 정점을 찍으며 서울 방향 도로에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교통 정체는 이날 자정을 넘겨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각 지역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31분, 목포 5시간 10분, 광주 5시간, 대구 4시간 51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4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3㎞, 동탄분기점부근∼남사부근 14㎞, 망향휴게소∼천안분기점까지 9㎞ 구간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비봉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9㎞, 서평택부근∼서해대교 9㎞ 구간에서 각각 정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방향은 호법분기점∼모가부근 2㎞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영동선 강릉방향은 이천부근∼여주분기점 7㎞, 용인∼양지터널 6㎞, 마성터널부근∼용인 5㎞ 구간 차량 혼잡도가 높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혼잡이 심하겠지만 전날 만큼 극심한 정체를 빚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4∼5시 정점을 찍고 다음 날 오전 1∼2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부터 시작돼 오전 11∼12시 정점을 찍고 오후 9∼10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교통량 예상치는 전국 54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가 움직이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규태 기자
김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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