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전용차로서 버스끼리 추돌 사고...승객 29명 통증 호소

  • 문화일보
  • 입력 2023-12-08 23:24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8일 오후 부산 동구 수정동 도로에 사고 난 버스가 서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승객 29명 승객 통증 호소, 이중 14명 후송
버스 기사 음주 아니고, "앞 버스 못 봤다" 진술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의 한 버스전용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앞선 버스를 들이받아 승객 1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8일 오후 2시55분 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버스 전용차로에서 A(60대)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앞서 정차 중인 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몰던 버스 승객 29명이 통증을 호소했고, 이 중 14명이 출동한 소방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경상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입은 버스는 승객을 내려주기 위해 정차 중이었다. 이 버스에는 승객 5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내려 다친 이는 없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정차 중인 버스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승륜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