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재명, ‘25일 오찬 회동’ 유력

  • 문화일보
  • 입력 2024-04-22 11:53
  • 업데이트 2024-04-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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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오후 형식·의제 등 조율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과 관련해 양측이 오는 25일 오찬을 겸한 대화를 하는 방안과 형식, 의제 등을 놓고 조율하기로 했다.

22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장이 만나 ‘윤·이 회동’에 앞서 논의에 들어간다. 윤 대통령의 현재 일정과 이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개발비리’ 재판 참석 등을 고려해 볼 때 회동이 다음 주로 연기되지 않으면 개최 시점은 25일이 유력한 상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초청하는 만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겸한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 자연스러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의제로는 전체적으로 민생을 위한 협치의 큰 틀에서 윤 대통령의 신임 국무총리 임명안 인준 협조 당부, 이 대표의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요청 등을 테이블에 올리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채모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의제에 포함될지도 주목된다.

서종민·김대영 기자
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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