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힙합거물 ‘퍼프대디’, 전여친 폭행 영상 공개되자…“미안하다” 사과

  • 문화일보
  • 입력 2024-05-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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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CNN이 공개한 힙합계 거물 ‘퍼프 대디’ 션 디디 콤즈가 지난 2016년 당시 자신의 여자친구닌 R&B 가수 캐시를 미국 LA의 한 호텔에서 폭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CNN 연합뉴스



‘퍼프대디’로 잘 알려진 힙합계 거물 션 디디 콤스가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다만 해당 영상이 촬영된 시점은 8년 전으로 기소할 수 있는 시점이 지나 처벌이 불가능하다.

콤스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영상을 올려 "‘변명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역겨웠다. 지금도 역겹다"면서 "(치료를 받으려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했다. 재활원에도 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미국 CNN은 콤스가 전 여자친구인 미국 R&B 가수 캐시를 과도하게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콤스는 호텔 방을 빠져나온 캐시를 뒤쫓아가 바닥으로 내동댕이 치는가 하면 바닥에 누운 캐시를 수차례 발로 걷어 찼다. 그는 고통을 호소하는 캐시를 질질 끌고 호텔 방으로 다시 향했다.

이 영상은 2016년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호텔에서 촬영됐다. LA 검찰은 폭행 혐의로 콤스를 기소할 수 있는 시점은 지났다고 밝혔다.

콤스는 이 외에도 여러 건의 성폭행과 성매매 혐의 등으로 줄줄이 소송에 휩싸이면서 지난 3월 국토안보부로부터 자택을 압수수색 당했다.

김유진 기자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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