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가장 큰 위협

  • 문화일보
  • 입력 2024-06-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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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 정책 설문 결과. 광주경찰청 제공


광주경찰청, 설문결과 교통사고 예방위해 보행로 확보 필요



광주=김대우 기자



교통안전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교통수단은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보행로 확보와 무단횡단 금지시설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교통안전 정책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30대∼60대 광주시민 1만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31%와 28.8%가 교통안전에 큰 위협이 되는 교통수단과 교육이 필요한 대상으로 각각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를 꼽았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시설로는 보행로 확보(21%)가 가장 많았고 이어 무단횡단 금지시설(20%)이 뒤를 이었다. 어린이 통학로 안전시설은 보·차도 분리(28.5%)와 학교 내 승하차 구역(22.7%) 순이었다.근절돼야 할 법규위반으로는 음주운전(29.2%)이 가장 높았고 이륜차 법규위반(17.7%), 신호위반(14.4%) 등으로 나타났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를 토대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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