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우기 대비 산지 태양광 현장 점검

  • 문화일보
  • 입력 2024-06-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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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산지 태양광 현장점검. 전남도청 제공



무안=김대우 기자



전남도는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산사태 발생 등 재해취약지역인 산지 태양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산지 태양광 시설 중 최근 호우피해를 입은 시설과 발전단지 인근 50m 이내에 민가가 있는 16곳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지반 침식에 따른 지지대 기초부 노출 △바닥면 토사유출 △비탈면 붕괴 징후 △배수로 및 집수정 △우수맨홀 상태 등이다. 도는 점검과정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재해가 예상되면 산지관리법에 따라 복구 행정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도는 앞서 올해 초 주택과 도로에 인접한 중점관리대상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621곳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강상구 도 에너지산업국장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여름철 우기에 집중호우 빈도가 증가해 토사 유출 등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재해 우려시설 실태점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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