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당동 공영주차장에서 지역상권 상생 문화축제

  • 문화일보
  • 입력 2024-06-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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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동작구청 제공





서울 동작구는 오는 22일 사당동 ‘사당1호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신방뜰 지역상권 상생 주차장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신방뜰 지역상권 상생 주차장 문화축제는 사당동의 옛 지명인 ‘신방뜰’에서 이름을 따온 지역의 대표 축제다. 사당역 인근 유동인구, 1인 가구 및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정착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사당1호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인근 도로와 사당 만남의 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특히 올해 축제 장소인 사당1호 공영주차장은 사당동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도전적 자세로 적극행정을 펼쳐 예산 절감과 공사 기간 단축을 이뤄낸 곳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식전 공연은 오후 4시 주민참여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최근 동작구 홍보대사단으로 위촉된 ‘KBS 전국노래자랑 동작구편’ 출연자와 ‘2023년 제26회 노들가요제’ 수상자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어 오후 6시 개회식과 함께 펼쳐지는 본행사에서는 초청가수 ‘박군’ 무대, 뮤지컬 갈라쇼, 방송댄스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상권활성화 이벤트, 사당 아트파크,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무료부스 등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 1만 원 상점체험권을 구매하면 추가로 1만 원 쿠폰을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1+1 쿠폰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쿠폰은 사당1동 먹자골목 내 식당, 카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당 아트파크는 키링, 자개반지 만들기 등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드론축구, 홀로그램 메이커, 메타퀘스트 VR(가상현실), 3D 프린팅 등 1020 세대를 겨냥한 각종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구는 특히 안전관리 인력을 곳곳에 배치하고, 행사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동작대로1길 일부 구간 등 축제장 인근 도로 교통 통제에도 나선다.

박 구청장은 "이번 사당동 문화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축제를 기획해 주민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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