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남편 징역 구형’ 성유리와 찍은 사진 ‘삭제’…논란 의식?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지혜(왼쪽부터), 안성준, 전혜빈, 성유리. [뉴시스]

배우 전혜빈이 성유리와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다.

전혜빈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몇 년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을까 싶었던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쉐프의 리조또를 맛보았지 뭐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전혜빈은 넷플릭스 예능물 ‘흑백요리사’에서 우승을 차지한 권성준 셰프와 만났다.

배우 성유리와 한지혜도 함께 한 모습이다.

특히 성유리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전혜빈은 성유리와 찍은 사진을 두고 온라인 상에 여러 말들이 오가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성유리는 최근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을 둘러싼 논란으로 방송과 SNS 활동을 중단했다.

안 씨는 암호화폐를 상장해주겠다며 불법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성유리는 올해 초 소셜미디어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