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2.12 목요일
Q. 회사 일은 잘하는데 집안일은 ‘꽝’… 누가 알까 겁납니다
혼자 사는 40대 초반 직장 여성입니다. 회사에서 시키는 업무는 문제없이 잘하는 편이지만 집에만 들어가면 무질서해집니다. 아무 데나 옷을 벗어 던지고, 빨래는 입을 옷이 없을 때까지 미루다가 한꺼번에 하고, 설거짓거리도 며칠째 개수대에 쌓아놓습니다. 집이 거대한 쓰레기통 같습니다. 늘 집 상태가 이렇습니다. 누가 알까 겁납니다. 초등학생도 안 그럴 텐데 다 큰 어른이 이렇게 산다는 게 너무 한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솔루션 우리는 어떤 사람을 어른이라고 ..
광주 교회서 만난 대구 남편
저희는 지난해 11월 결혼해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신혼부부입니다. 남편과 저(사은)는 2017년 여름 광주의 한 교회에서 만났습니다. 같은 지역 고등학교 미술 선생님으로 일하던 저는 주말마다 교회에 다녔습니다. 대구가 고향인 남편은 광주의 모 신문사에 일자리를 구하면서 터전을 옮겼고, 새로 다닐 교회를 찾다 제..
아버지 부탁 지키지 않아 후회
아버지는 내게 항상 큰 언덕이셨다.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거나 지치게 하고, 두려움에 떨게 할 때마다 기대고 쉬며 힘을 재충전하는 큰 품이었다. 지난 11월 12일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사무실에서 들었다.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버지는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 심장측정기 등 온갖 기계..
오늘도…엄마 보러 가고 싶다
장날이면 어김없이 엄마는 쌀이나 콩, 또는 철에 따라 달리 나는 여러 가지 밭작물을 머리에 잔뜩 이고 십 리가 훨씬 넘는 신작로 길을 따라 읍내 장터까지 걸어가셨다. 가끔 달구지라도 얻어 타게 되면 크나큰 호사였을 터, 그런 일은 거의 없었고 대개 터벅터벅 그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걸어 다니셨다. 장터 한 모퉁이에..
김수일 연세대명예교수 별세 外
△김수일 연세대명예교수 별세, 김진희재미·진아씨 부친상, 추지훈재미·지석호서울대교수 장인상 = 10일 5시4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7시20분 02-2227-7500 △김원옥씨 별세, 이영호전충주덕신초등학교교장 부인상, 이지현·지선·상현씨 모친상 = 9일 14시 청주성모병원. 발인 12일 9시 043-210-5444 △서만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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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자세서 손으로 반대 팔꿈치 잡고 당겨줘 [2019.12.10]
어깨 관절은 상완골과 견갑골이 만드는 ‘절구관절(Ball-and-socket joint)’입니다. 절구 안에 공 모양의 뼈가 움직여서 360도의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우리 몸 관절 중 운동범위가 가장 넓습니다. 팔을 들어 올리고, 옷을 벗고, 공을 ..
김병애씨 별세 外 [2019.12.10]
△김병애씨 별세, 임도빈법무법인다온고문 부인상, 임수연하자센터팀장·장혁중앙일보차장 모친상, 박수련중앙일보기자 시모상 = 9일 5시36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7시20분 02-2227-7550 △김순엽광명신일교회원로목사 별세..
사내결혼뒤 딸 입양…“행복해” [2019.12.10]
저(서경)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일하다 사내 PD인 남편을 만나 2009년 11월 결혼했습니다. 저희는 2013년 6월, 생후 한 달 된 사랑스러운 딸 온유(7)를 입양했습니다. 당시 저는 난소에 혹이 생겨 절제술을 받아 임신이 어려웠고 이후..
바쁜 현대인들의 ‘식단 고민’ 해결… 1000개 메뉴 원하는 날 새.. [2019.12.09]
매일매일 저녁 식사를 차려야 하는 주부들에게 ‘식단’에 대한 고민은 평생의 걱정거리일 것이다. 가족 건강과 직결되는 식사를 대충 장만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맞벌이 가정이 많아지는 요즘 매일 찬거리 고민에 빠져 살 수..
신정옥 씨 별세 外 [2019.12.09]
△신정옥(독립운동가 신현상 선생 장녀) 씨 별세, 강성진전증권업협회회장 부인상, 강완구일동여행사대표·흥구태평양시대위원회이사장·신애따뜻한재단이사장 모친상, 박용만대한상의·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장모상, 김미희씨 시모상 =..
시아버지·친정엄마 동창 인연 [2019.12.09]
저(지원)와 남편은 지난해 실시된 ‘제7회 전국 지방동시선거’를 통해 만나 올해 9월 결혼했어요. 선거가 저희를 이어준 거죠.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 어머니는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셨어요. 다른 후보처럼 선거 공약과 본인 얼..
천성 착하고 동생 챙겨주던 오빠 [2019.12.09]
오빠는 어렸을 때 뇌염을 앓았다고 합니다. 그 후유증으로 말이 어눌해 동네 아이들의 놀림을 받고,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지요. 어린 마음에 그런 장애를 가진 오빠가 있는 것이 친구들에게 부끄럽고, 다른 집처럼 공부 잘하고 ..
마음 다잡게 해주시는 부모님 [2019.12.09]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지 어느덧 30년이 됐다. 두 분 모두 59년 짧은 삶으로 인생을 접으셨다. 전형적인 시골 농촌 가정에서 태어나 가난을 하늘의 뜻으로 여기며 살아오신 부모님. 먹을 것 못 드시고 입을 것 못 입으시며 6남..
승하차 에티켓, 탈 때는 윗사람·여성 우선…내릴 땐 아랫사람·.. [2019.12.06]
우리는 대개 매일 출퇴근하고, 때로는 출장도 간다. 좋든 싫든 이동을 많이 하는 세상에 살다 보니 탈것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 명이 같이 타게 되고 외국인들과도 동승하게 된다. 남을 배려하는 승차 에..
떠나신지 오래됐지만…어렵거나 슬플 때 떠오르는 아버지 [2019.12.06]
가지마다 곱게 차려입고 앙버티던 잎새들을 하나둘씩 떨구고 나면, 휑하니 가벼워진 나무들이 화르르 떠나간 계절을 겨우내 그리워하듯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 오도카니 자리 잡고 떠나지 않는 이름 하나가 있다. 어찌 보면 전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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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일 연세대명예교수 별세 外
△김수일 연세대명예교수 별세, 김진희재미·진아씨 부친상, 추지훈재미·지석호서울대교수 장인상 = 10일 5시4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7시20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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