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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선 기자가 쓴 기사  
文정부 문화권력과 이윤택 [2017-11-30]
장재선 문화부장 연극인 이윤택 씨의 별명은 문화 게릴라다. 그가 제도권 문화 권력이 되는 게 아니냐는 소리를 듣던 때가 있었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립극단 예술감독..
‘그러나’로 만나는 박정희 [2017-11-09]
장재선 문화부장 우리 시대의 지성으로 불리는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가 미당 서정주에 대해 쓴 글의 한 대목. ‘미당은 명백하게 친일시를 썼고 광복 이후에도 몇 차례..
“평생 詩로 사랑을 노래했는데… 거기서 인간의 보편성 보았죠” [2017-11-03]
김남조 시인·예술원 회원 중학생 때 타고르에 감동 그때부터 내 문학 기둥돼 90 되니 안보이던 게 보여 마음은 시간따라 늙지않아 되레 삶 깊이 들어가는 것 젊..
권력은 방송개입 욕구 참아라 [2017-10-19]
장재선 문화부장 “청와대로부터 누구를 뽑아 달라는 전화를 받지 않았어요. 역대 정권에서 처음 있는 일이에요.” 한 언론단체의 전언이다. 이 단체 대표는 한국언론진흥..
소살리토·런던·엑상프로방스… 책·영화 속 배경 찾아 떠난 여행 [2017-09-22]
다정한 여행의 배경 / 이무늬 지음 / 꿈의지도 “나는 소살리토에서 여행을 즐기기보단 엘렌이 꿈꾼 그곳의 삶을 보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나의 소살리토 여행은 영화에서..
영화라는 窓으로 들여다 본 사회의 모습 [2017-09-21]
양경미 박사 ‘우리들의…’ 출간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 우리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줄 뿐 만 아니라 현실에 지친 관..
‘핵’, 소설과 현실 사이 [2017-09-19]
장재선 문화부장 “남한의 핵무기 개발 참여설은 선생을 아는 모든 물리학자가 부인한다. 이휘소 선생은 소립자 이론 물리학자이지 핵무기 제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
山과 바람이 일깨워준 人生의 지혜 [2017-09-08]
바람도 길이 있다 / 유영래 지음 / 모두북스 전국 곳곳의 산 풍경을 담은 사진이 책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운문과 산문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글이 그 풍경들과 더불어..
‘영혼 있는’ 前공직자의 메시지 [2017-08-25]
장재선 문화부장 문재인 대통령이 공무원들에게 영혼 없는 공직자가 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며칠 전 업무보고 자리에서였다. 정권 뜻에만 맞추지 말라고도 했다. 그 말..
場마당에 의해 작동되는 北경제 이중성 [2017-08-18]
조선자본주의공화국 / 다니엘 튜더·제임스 피어슨 지음, 전병근 옮김 / 비아북 세계 최강 국가인 미국 대통령과 말 폭탄 맞짱을 뜨며 군사 공격 협박을 하는 나라, 북한. ..
왜 자꾸 ‘감정’에 휘둘릴까 [2017-08-04]
감정동물 /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마.” 누군가에게 이렇게 말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니면 누군가에게서 이런 충고를 들었거나. 이 말 속..
‘中國 詩人 尹東柱’ 안 된다 [2017-08-02]
장재선 문화부장 ‘그의 저항정신은 그 저항 대상이 식민지 치하라는 외형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인간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일체의 부조리하고 부정적인 요소와 인간의..
유안진 “詩, 人生의 압축… 문학독서는 ‘진짜’를 얻는 것이죠” [2017-07-28]
유안진 시인·예술원 회원 시집 표지 안쪽에 붓펜으로 멋스럽게 흘려 썼다. ‘소납(笑納)’. 변변치 않은 물건이지만 웃으며 받아 달라는 뜻이다. 요즘 보기 드문 활판(活版)..
윤후명 “장르·형식 구애 안받고 내 문학 하겠다” [2017-07-26]
등단 50주년 맞는 ‘영원한 청년 작가’ 윤후명 “이제 시-소설을 함께 쓸 생각이에요. 장르와 형식 같은 것은 고려하지 않고, 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문학을 할 거예요.” 작..
80년대에도 지금도… 여전한 ‘욕망의 씁쓸함’ [2017-07-24]
홍상화 ‘거품시대’ 출간 각 책은 손에 쥐기 쉽게 만들어졌다. 보통 책의 3분의 2 크기인 46판 형이다. 이게 5권이 되니 방대한 분량이다. 각 권이 264쪽에서 364쪽에 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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