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랜디와 바람오빠(패트리샤 C. 맥키색 글, 제리 핑크니 그림, 열린어린이)〓칼데콧상을 네번, 코레타 스콧 킹 상을 네번이나 받은 제리 핑크니의 그림책. 미국 남부 흑인들의 춤경연대회인 ‘케이크 워크’를 소재로 바람을 잡아 바람의 힘으로 축제에서 일등을 한 소년, 소녀 이야기를 담아냈다. 흑인에게는 바람이 ‘흥’ ‘용기와 의지’등을 의미한단다. 우리독자들은 흑인들의 풍습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어 그림책에 완전히 빠져들 수는 없어 아쉽지만 어린이의 소원이루기, 자연과의 교감 등 전혀 다른 의미로 읽을 수 있다. 김서정 옮김.
◈당나귀 꺄디숑(세귀르 백작 부인 지음, 오라스 꺄스뗄리 그림, 계수나무)〓19세초에 활동했던 프랑스 할머니 작가 세귀르 백작부인이 자신의 손자에게 들려주기 위해 쓴 것으로 당나귀 꺄디숑이 늙어서 자신의 추억들을 회고하는 형식으로 이뤄져있다.
꺄디숑은 몽둥이 찜질을 하는 주인에게서 도망쳐 여러 주인을 거치다 병약한 소녀 뽈린느와 친구가 돼 그의 죽음을 지켜보기도 하고, 꼬마 주인과 만나 모험을 벌이기도 한다. 원용옥, 손성림 옮김.
◈셜리야, 목욕은 이제 그만(존 버닝햄 글 그림, 비룡소)〓현대 그림책의 대가 존 버닝햄이 어린이의 세계와 어른의 세계를 나란히 대조해 보여줌으로써 아이의 세계에 무관심한 부모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그림책. 엄마는 목욕중인 셜리에게 비누를 욕조안에 두지 마라, 옷을 던져놓지 마라, 네 옷은 네가 개라 등 끝없이 잔소리한다. 그 사이 아이는 엄마의 잔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만의 환상세계를 여행한다. 최리을 옮김
◈똥싼 할머니(이옥수 글, 김병호 그림, 시공주니어)〓노인의 치매 문제를 소재로 가족간의 사랑을 그려낸 동화.
시골에 살던 할머니가 새샘이네로 이사한다. 할머니는 이사 올 때부터 낡은 물건을 가지고 와서 고집을 부리더니, 아빠에게만 집착하며 사사건건 가족들과 부딪친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는 텔레비전을 보다가 불이 났다고 소리를 지르고 옷에 똥을 싸기도 한다.
◈크레용 왕국의 딸기 마을/크레용 왕국의 유령마을(후쿠나가 레이조 글, 박수지 그림, 물구나무)〓 일본에서 20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크레용 왕국 시리즈. 열두색 크레용 왕국을 배경으로 자연의 소중함, 환경보호, 인간관계의 소중함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낸 팬터지. 두권에 이어 ‘크레용 왕국의 일곱개의 숲’ 등 3권이 출간된다. 조영경 옮김.
◈어린이 동장 만세(노경실 글, 이형진 그림, 어린이 중앙)〓중편 ‘어린이 동장만세’와 ‘다섯 아이들이 만든 천국’ 두편을 엮은 책. 표제작 ‘어린이 동장 만세’는 어린이들의 요구 사항을 어른들에게 전해줄 어린이 동장 선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정의감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동시에 부패한 현실에 익숙해진 어른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다섯 아이들이 만든 천국’은 어린이 유괴라는 폭력에 맞서는 아이들 이야기.
◈당나귀 꺄디숑(세귀르 백작 부인 지음, 오라스 꺄스뗄리 그림, 계수나무)〓19세초에 활동했던 프랑스 할머니 작가 세귀르 백작부인이 자신의 손자에게 들려주기 위해 쓴 것으로 당나귀 꺄디숑이 늙어서 자신의 추억들을 회고하는 형식으로 이뤄져있다.
꺄디숑은 몽둥이 찜질을 하는 주인에게서 도망쳐 여러 주인을 거치다 병약한 소녀 뽈린느와 친구가 돼 그의 죽음을 지켜보기도 하고, 꼬마 주인과 만나 모험을 벌이기도 한다. 원용옥, 손성림 옮김.
◈셜리야, 목욕은 이제 그만(존 버닝햄 글 그림, 비룡소)〓현대 그림책의 대가 존 버닝햄이 어린이의 세계와 어른의 세계를 나란히 대조해 보여줌으로써 아이의 세계에 무관심한 부모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그림책. 엄마는 목욕중인 셜리에게 비누를 욕조안에 두지 마라, 옷을 던져놓지 마라, 네 옷은 네가 개라 등 끝없이 잔소리한다. 그 사이 아이는 엄마의 잔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만의 환상세계를 여행한다. 최리을 옮김
◈똥싼 할머니(이옥수 글, 김병호 그림, 시공주니어)〓노인의 치매 문제를 소재로 가족간의 사랑을 그려낸 동화.
시골에 살던 할머니가 새샘이네로 이사한다. 할머니는 이사 올 때부터 낡은 물건을 가지고 와서 고집을 부리더니, 아빠에게만 집착하며 사사건건 가족들과 부딪친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는 텔레비전을 보다가 불이 났다고 소리를 지르고 옷에 똥을 싸기도 한다.
◈크레용 왕국의 딸기 마을/크레용 왕국의 유령마을(후쿠나가 레이조 글, 박수지 그림, 물구나무)〓 일본에서 20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크레용 왕국 시리즈. 열두색 크레용 왕국을 배경으로 자연의 소중함, 환경보호, 인간관계의 소중함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낸 팬터지. 두권에 이어 ‘크레용 왕국의 일곱개의 숲’ 등 3권이 출간된다. 조영경 옮김.
◈어린이 동장 만세(노경실 글, 이형진 그림, 어린이 중앙)〓중편 ‘어린이 동장만세’와 ‘다섯 아이들이 만든 천국’ 두편을 엮은 책. 표제작 ‘어린이 동장 만세’는 어린이들의 요구 사항을 어른들에게 전해줄 어린이 동장 선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정의감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동시에 부패한 현실에 익숙해진 어른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다섯 아이들이 만든 천국’은 어린이 유괴라는 폭력에 맞서는 아이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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