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보기술(IT) 위상 덕분에 이런 영광스러운 수상의 영예도 따르게 된 것 같습니다.” 세계적 학술단체인 미국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에서 수여하는 ‘프레드릭 필립스 어워드’상의 2007년도 수상자로 선정된 이용경 전 KT사장은 7일 아침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저를 추천해준 퀄컴의 폴 제이콥스 사장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는 9월1일부터는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서 후학들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2002년 8월~2005년 8월까지 KT사장을 지낸 이 전 사장은 광통분야의 전문가. 이번 역시 지난 30여년간 광통신 분야의 주목할 만한 연구업적과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기술 및 서비스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내년초 IEEE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회의 행사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프레드릭 필립스 어워드 상은 해마다 IT관련 연구개발 및 경영관리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기 위해 1971년 필립스사의 후원으로 제정됐다.
역대 수상자 중에는 ‘마이크로칩의 처리능력이 18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으로 유명한 인텔사의 고든 무어를 비롯해 미국 벨 연구소의 역대 소장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 전 사장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양수기자 yspark@munhwa.com
“저를 추천해준 퀄컴의 폴 제이콥스 사장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는 9월1일부터는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서 후학들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2002년 8월~2005년 8월까지 KT사장을 지낸 이 전 사장은 광통분야의 전문가. 이번 역시 지난 30여년간 광통신 분야의 주목할 만한 연구업적과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기술 및 서비스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내년초 IEEE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회의 행사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프레드릭 필립스 어워드 상은 해마다 IT관련 연구개발 및 경영관리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기 위해 1971년 필립스사의 후원으로 제정됐다.
역대 수상자 중에는 ‘마이크로칩의 처리능력이 18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으로 유명한 인텔사의 고든 무어를 비롯해 미국 벨 연구소의 역대 소장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 전 사장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양수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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