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수·신동빈 공동회장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아 관련 사회단체인 아시아 소사이어티가 2일 서울에서 한국센터 창립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는 롯데호텔 615호에 개관하며 코리아 센터 회장은 노경수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공동으로 맡고 명예회장은 이홍구 전 총리가 맡는다.
2일 오후 6시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창립기념식엔 한승수 총리를 비롯, 크리스토퍼 힐 미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리처드 홀브룩 아시아소사이어티 뉴욕센터회장(전 유엔대사) 등 한미양국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1일 방한하는 힐 차관보가 창립기념식에서 참석, 특별 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교착상태에 빠진 6자회담을 살려내기 위한 미국의 새로운 구상이 제시될지 주목된다.
이미숙기자 musel@munhwa.com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는 롯데호텔 615호에 개관하며 코리아 센터 회장은 노경수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공동으로 맡고 명예회장은 이홍구 전 총리가 맡는다.
2일 오후 6시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창립기념식엔 한승수 총리를 비롯, 크리스토퍼 힐 미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리처드 홀브룩 아시아소사이어티 뉴욕센터회장(전 유엔대사) 등 한미양국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1일 방한하는 힐 차관보가 창립기념식에서 참석, 특별 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교착상태에 빠진 6자회담을 살려내기 위한 미국의 새로운 구상이 제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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