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정원’을 주제로 한 정지현 개인전이 20일까지 서울 선컨템포러리에서 열린다.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上海) 주취찬아트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었던 정씨의 5번째 개인전. 흰 선인장의 붉은 가시, 흰 꽃의 붉은곰팡이, 서랍에서 비죽 튀어나온 소품 등 이질적 촉감까지 시각적 묘사를 시도한다. 02-720-5789
공간화랑은 재개관 후 두번째 기획전으로 김승영씨의 ‘담론의 구축 02-흔적’전을 내년 1월18일까지 마련한다.
벽돌 벽면에 사람들 이름이 적혀있는 전시장의 중앙에 종이를 늘어뜨린 ‘흔적’이 설치되고, 소극장 공간사랑에선 싱글채널 영상작품 ‘엘리베이터’가 상영된다. 02-3670-3628
공간화랑은 재개관 후 두번째 기획전으로 김승영씨의 ‘담론의 구축 02-흔적’전을 내년 1월18일까지 마련한다.
벽돌 벽면에 사람들 이름이 적혀있는 전시장의 중앙에 종이를 늘어뜨린 ‘흔적’이 설치되고, 소극장 공간사랑에선 싱글채널 영상작품 ‘엘리베이터’가 상영된다. 02-3670-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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