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기준 사상 최대
외국인의 13거래일 연속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주후반 급등하며 1550선을 회복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55포인트(1.47%) 올라 지난 주말보다 54.7포인트(3.64%) 급등한 1557.2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366억원을 순매수했다. 7월 들어서만 외국인은 15일부터 31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비롯해 월간 순매수 금액이 5조9006억원을 기록, 월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4월의 4조2008억원이었다. 코스피지수가 1550을 넘은 것은 2008년 8월18일 1567.71 이후 11개월 만이다. 코스피 시가총액도 2008년 8월12일 이후 처음으로 80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45포인트(0.29%) 올라 지난 주말보다 4.33포인트(0.87%) 오른 504.35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은 주중 2일간 조정을 보였으나 주후반 미국 증시 훈풍과 코스피지수 급등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보였다. 다음 주에는 ▲3일 7월 한국 수출입, 소비자물가,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4일 미국 6월 개인소비 ▲5일 미국 7월 ISM 비제조업 ▲7일 7월 한국 생산자물가, 실업률, 미국 비농업노동자수변동 등 국내외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류용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긍정적인 지표 발표로 주가의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지만 1560선에서는 강력한 저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코스피지수 1560선 돌파보다는 저항에 무게가 좀 더 실린다”고 전망했다.
박민철기자 mindom@munhwa.com
3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55포인트(1.47%) 올라 지난 주말보다 54.7포인트(3.64%) 급등한 1557.2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366억원을 순매수했다. 7월 들어서만 외국인은 15일부터 31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비롯해 월간 순매수 금액이 5조9006억원을 기록, 월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4월의 4조2008억원이었다. 코스피지수가 1550을 넘은 것은 2008년 8월18일 1567.71 이후 11개월 만이다. 코스피 시가총액도 2008년 8월12일 이후 처음으로 80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45포인트(0.29%) 올라 지난 주말보다 4.33포인트(0.87%) 오른 504.35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은 주중 2일간 조정을 보였으나 주후반 미국 증시 훈풍과 코스피지수 급등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보였다. 다음 주에는 ▲3일 7월 한국 수출입, 소비자물가,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4일 미국 6월 개인소비 ▲5일 미국 7월 ISM 비제조업 ▲7일 7월 한국 생산자물가, 실업률, 미국 비농업노동자수변동 등 국내외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류용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긍정적인 지표 발표로 주가의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지만 1560선에서는 강력한 저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코스피지수 1560선 돌파보다는 저항에 무게가 좀 더 실린다”고 전망했다.
박민철기자 mindo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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