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거주하는 난민들의 쉼터를 마련하기 위한 기금모금 콘서트가 6월 한 달 동안 릴레이로 펼쳐진다.
난민인권센터는 김정은, 나무자전거, 남궁옥분, 라이어밴드, 마로니에, 여행스케치, 이정선, 추가열, 해바라기 등 국내 유명 뮤지션과 연예인이 출연료 없이 참여하는 난민 쉼터마련 콘서트 ‘천사의 노래’를 오는 6월4, 9, 11, 18일 등 4차례에 걸쳐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신촌 소통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국내에 거주하는 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네팔, 중국, 미얀마, 나이지리아, 우간다 등 2492명의 난민 및 난민 신청자가 체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ancen.org)나 전화(02-712-0620)로 문의하면 된다.
난민인권센터는 김정은, 나무자전거, 남궁옥분, 라이어밴드, 마로니에, 여행스케치, 이정선, 추가열, 해바라기 등 국내 유명 뮤지션과 연예인이 출연료 없이 참여하는 난민 쉼터마련 콘서트 ‘천사의 노래’를 오는 6월4, 9, 11, 18일 등 4차례에 걸쳐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신촌 소통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국내에 거주하는 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네팔, 중국, 미얀마, 나이지리아, 우간다 등 2492명의 난민 및 난민 신청자가 체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ancen.org)나 전화(02-712-06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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