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강경 보수논객 러시 림보(59·사진)가 네번째 결혼을 했다. 림보는 5일 밤 26세 연하인 캐서린 로저스(33)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피플지 인터넷판이 뉴스코퍼레이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하객으로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칼 로브, 보수성향의 폭스뉴스 진행자인 숀 해니티와 뉴욕시장을 지낸 루돌프 줄리아니, 골프선수 톰 왓슨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가수 엘튼 존이 100만달러를 받고 축가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림보와 로저스는 6년 전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로저스는 존 애덤스 전 대통령의 직계 후손이며 그의 부친은 존 매케인 애리조나주 상원의원과 함께 해군사관학교를 다녔다고 피플지는 보도했다.
박준우기자 jwrepublic@munhwa.com
하객으로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칼 로브, 보수성향의 폭스뉴스 진행자인 숀 해니티와 뉴욕시장을 지낸 루돌프 줄리아니, 골프선수 톰 왓슨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가수 엘튼 존이 100만달러를 받고 축가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림보와 로저스는 6년 전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로저스는 존 애덤스 전 대통령의 직계 후손이며 그의 부친은 존 매케인 애리조나주 상원의원과 함께 해군사관학교를 다녔다고 피플지는 보도했다.
박준우기자 jwrepublic@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