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운명사용설명서(고미숙 지음/북드라망) = 천문이며 지리이고 인문인 ‘사주명리학’이야말로 가장 고매하면서도 가장 실용적인 인문학이다. 동양의 대표적인 점성술인 사주명리학은 명석판명함을 지향하는 서양의 입론들로는 만날 수 없는 영역이다. 미시와 거시, 인생과 우주가 중첩되는 앎의 체계를 풀어낸 책이다.
★조선을 바꾼 반전의 역사(김종성 지음/지식의 숲) = 조선시대에 발생한 30가지 사건을 색다르게 해석한다. 저자는 변절의 대명사로 알려진 장희빈의 죽음이 정약용을 몰락의 길로 가게 했으며 조광조 같은 특출한 인물이 출현해 권력 지형을 흔들어놓지 않았다면 조선은 임진왜란에서 훨씬 더 힘든 싸움을 했을 것이라는 주장을 편다.
★마그나카르타 선언(피터 라인보우 지음, 정남영 옮김/갈무리) = 책은 마그나카르타(대헌장)가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 경제적 민주주의를 보장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았다고 주장한다. 책은 마그나카르타 이외에 또 하나의 헌장인 ‘삼림헌장’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삼림헌장은 나무의 시기를 살았던 민중이 삶의 터전인 숲을 자유로이 사용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권리인 공통권을 보장했다.
★트렌드 시드(황성욱 지음/ 중앙북스) = 책은 창의적 아이디어의 씨앗이 거리에 있다고 말한다. 야광잉크로 좌석을 표시해 어두운 영화관에서 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러시아 키노막스의 영화티켓, 홀수로도 양말을 판매하는 ‘리트미스매치드’ 등 새로운 아이디어의 출발점은 고객의 행동을 유심하게 관찰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나 이재익, 크리에이터(이재익 지음/시공사) =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영화 ‘원더풀 라디오’, 소설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은 모두 저자의 손에서 탄생했다. 책은 카피라이터로 시작해 소설가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다시 라디오 PD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저자가 사물을 어떻게 포착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등을 공개한다.
★세상의 절반을 이해하는 법(고승우·윤초화 지음/라이프맵) = 남녀는 수십만 년 동안 동고동락했지만 서로의 차이를 정확히 모른다. 책은 아름다운 외모가 남녀에게 미치는 영향, 남녀의 용서하는 태도의 차이 등은 늘 궁금한 주제다. 책은 지난 10여 년 동안 전 세계 저명학자들이 밝혀낸 남녀에 대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조선을 바꾼 반전의 역사(김종성 지음/지식의 숲) = 조선시대에 발생한 30가지 사건을 색다르게 해석한다. 저자는 변절의 대명사로 알려진 장희빈의 죽음이 정약용을 몰락의 길로 가게 했으며 조광조 같은 특출한 인물이 출현해 권력 지형을 흔들어놓지 않았다면 조선은 임진왜란에서 훨씬 더 힘든 싸움을 했을 것이라는 주장을 편다.
★마그나카르타 선언(피터 라인보우 지음, 정남영 옮김/갈무리) = 책은 마그나카르타(대헌장)가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 경제적 민주주의를 보장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았다고 주장한다. 책은 마그나카르타 이외에 또 하나의 헌장인 ‘삼림헌장’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삼림헌장은 나무의 시기를 살았던 민중이 삶의 터전인 숲을 자유로이 사용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권리인 공통권을 보장했다.
★트렌드 시드(황성욱 지음/ 중앙북스) = 책은 창의적 아이디어의 씨앗이 거리에 있다고 말한다. 야광잉크로 좌석을 표시해 어두운 영화관에서 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러시아 키노막스의 영화티켓, 홀수로도 양말을 판매하는 ‘리트미스매치드’ 등 새로운 아이디어의 출발점은 고객의 행동을 유심하게 관찰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나 이재익, 크리에이터(이재익 지음/시공사) =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영화 ‘원더풀 라디오’, 소설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은 모두 저자의 손에서 탄생했다. 책은 카피라이터로 시작해 소설가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다시 라디오 PD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저자가 사물을 어떻게 포착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등을 공개한다.
★세상의 절반을 이해하는 법(고승우·윤초화 지음/라이프맵) = 남녀는 수십만 년 동안 동고동락했지만 서로의 차이를 정확히 모른다. 책은 아름다운 외모가 남녀에게 미치는 영향, 남녀의 용서하는 태도의 차이 등은 늘 궁금한 주제다. 책은 지난 10여 년 동안 전 세계 저명학자들이 밝혀낸 남녀에 대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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