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이재현(53) 회장의 비자금 사건을 조사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18일 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 회장은 546억원의 세금을 탈루하고 회삿돈 963억원을 횡령하는 한편 회사에 569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다음은 검찰이 밝혀낸 이 회장의 주요 범죄 혐의다.
◇해외 비자금
▲‘Royston’ 등 4개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CJ 주식 거래로 215억1890만원 조세포탈
▲해외 페이퍼컴퍼니 ‘Prime Performance’를 이용한 CJ프레시웨이 배당금 수령으로 7983만원 조세포탈
▲해외 페이퍼컴퍼니 ‘Topridge’를 이용한 CJ 및 CJ제일제당 주식 거래로 18억1089만원 조세포탈
▲해외 페이퍼컴퍼니 ‘Tiger Galaxy’를 이용한 배당금 수령으로 40억6401만원 조세포탈
▲근무하지 않은 사람의 급여를 지급하는 것처럼 조작해 해외법인 자금 115억1037만원 횡령
▲이 회장의 개인 건물을 일본 법인에서 구입하면서 일본 법인의 건물을 담보로 제공하고, 연대 보증토록 해 244억4163만원 횡령하고 569억2057만원 배임
◇국내 비자금
▲국내 차명 증권계좌를 이용한 CJ 주식 거래로 238억4043만원 조세포탈
▲CJ 법인자금 603억8131만원 횡령. 이 과정에서 법인세 33억1760만원 조세포탈
이 회장은 546억원의 세금을 탈루하고 회삿돈 963억원을 횡령하는 한편 회사에 569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다음은 검찰이 밝혀낸 이 회장의 주요 범죄 혐의다.
◇해외 비자금
▲‘Royston’ 등 4개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CJ 주식 거래로 215억1890만원 조세포탈
▲해외 페이퍼컴퍼니 ‘Prime Performance’를 이용한 CJ프레시웨이 배당금 수령으로 7983만원 조세포탈
▲해외 페이퍼컴퍼니 ‘Topridge’를 이용한 CJ 및 CJ제일제당 주식 거래로 18억1089만원 조세포탈
▲해외 페이퍼컴퍼니 ‘Tiger Galaxy’를 이용한 배당금 수령으로 40억6401만원 조세포탈
▲근무하지 않은 사람의 급여를 지급하는 것처럼 조작해 해외법인 자금 115억1037만원 횡령
▲이 회장의 개인 건물을 일본 법인에서 구입하면서 일본 법인의 건물을 담보로 제공하고, 연대 보증토록 해 244억4163만원 횡령하고 569억2057만원 배임
◇국내 비자금
▲국내 차명 증권계좌를 이용한 CJ 주식 거래로 238억4043만원 조세포탈
▲CJ 법인자금 603억8131만원 횡령. 이 과정에서 법인세 33억1760만원 조세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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