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열린 ‘청소년 자전거 유적 탐방’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청소년 자전거 유적 탐방’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市 생활체육회, 청소년 행사… 다문화가족 등 대상 축제도서울시 생활체육회가 청소년들의 운동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청소년 자전거 유적 탐방’ 행사가 올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시 생활체육회는 오는 10월 5∼6일 잠실종합운동장∼국립서울현충원 12㎞ 코스에서 1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자전거 유적 탐방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 교육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 행사는 한강 자전거길을 달려 주변 문화유적지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 생활체육회는 또 10월 13일 구로구 온수초등학교에서 ‘다문화가족 어울림 생활체육 축제’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각 나라별 특색 있는 종목과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명랑운동회, 전통종목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 밖에 10월 말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구촌학교, 공공체육시설 등에서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 2회 생활체육교실이 운영된다. 시 생활체육회에서 파견된 지도자가 요가, 태권도, 댄스스포츠 등을 지도한다.

아울러 시 생활체육회는 10∼12월 시민들을 위한 등산학교를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초급 단계에서 등산장비 사용법과 응급처치 요령을 가르치며 중급으로 올라가면 암벽등반 이론 및 실기, 산행 실기 등을 지도한다.

한편 시 생활체육회는 10월 한 달 동안 시 우슈연합회 국제 교류전을 비롯해 시장기 택견대회, 국무도대회, 씨름대회 등 각 종목 경기대회를 연다.

11월에는 시장기 생활체육 수영대회와 스킨스쿠버대회가 열리며 12월에는 시 윈드서핑연합회 국제교류전이 개최된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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