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08년부터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을 초청해 매년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FC서울 대표 선수,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참가해 축구 기본기 교육과 미니게임 등 다양한 축구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참가한 아동에게 개인 맞춤 유니폼과 축구화,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축구공, 기념 셔츠 등을 제공했다.
또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교사와 함께 해외금융시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금융체험 행사도 후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 지역을 중심으로 ‘한울타리 정 나누기’ 캠페인을 시작해 지역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동·하계 교복과 학용품 및 교재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아울러 한국투자증권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학업·예술·체육 분야의 재능 있는 아동 50명을 선발해 배움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는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을 꾸는 아이들’(사진)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진우회(眞友會)’와 공동으로 연말 자선송년모임을 개최해 국제 구호개발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 세계 빈곤아동 돕기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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