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행복’을 기업 경영의 근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나눔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 구조적인 문제들의 해법 마련에도 공헌하고 있다.

SK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년간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SK해피스쿨’을 운영 중이다. SK해피스쿨은 전문 요리사를 양성하는 ‘해피 쿠킹스쿨’, 전문 뮤지컬 배우를 양성하는 ‘해피 뮤지컬 스쿨’, 자동차 정비기능사와 보수도장 기능사를 길러내는 ‘해피 카스쿨’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 뒤 산업 및 공연계와 연계해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SK해피스쿨은 지난 2013년 말 기준 총 300여 명의 예비 직업인을 배출했다. 또 SK는 2005년부터 연말마다 ‘SK행복 나눔계절’을 선포하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해마다 SK 계열사 전체가 참여하는 김장 나눔 봉사가 대표적이다. 결식아동돕기 기부 캠페인, 행복나눔 바자회와 함께 연말에 진행되는 SK의 3대 행사는 연말연시에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이만우 SK 부사장은 “진정성에 기반을 둔 사회공헌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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