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등 거시적 접근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자립기반 제공, 사회적기업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활동까지 각 기업의 전문성을 십분 살린 다종다양한 활동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나눔을 통한 기업의 이 같은 사회적 책임 이행은 기업과 국민이 함께할 때 공존의 의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새삼스러운 가치를 일깨워 준다.
사회 전체에 ‘행복바이러스’가 고루 퍼질 수 있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건강한 세상을 위해 말보다 행동으로 사회에 윤기를 불어넣고 있는 기업 현장을 찾아 희망의 근원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민종·박정경·장병철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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