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0시34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볼보빌딩 앞 도로에서 견인차량으로 이동 중인 포르쉐 차량 엔진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포르쉐 차량 엔진부분이 불에 타 3000만원(소방처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은 6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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