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2일 음식 맛에 대한 시비 등으로 다투다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러시아 선원 K(32·2항사)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해양서에 따르면 K 씨는 지난 1일 오전 6시 22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냉동운반선(812t)에서 동료 선원 G(40·조리사)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양서 조사 결과 외출을 했다가 만취 상태에서 배로 돌아온 K 씨가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G 씨에게 “음식 솜씨가 좋지 않다”며 시비를 걸어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K 씨가 G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양서는 K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해양서에 따르면 K 씨는 지난 1일 오전 6시 22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냉동운반선(812t)에서 동료 선원 G(40·조리사)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양서 조사 결과 외출을 했다가 만취 상태에서 배로 돌아온 K 씨가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G 씨에게 “음식 솜씨가 좋지 않다”며 시비를 걸어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K 씨가 G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양서는 K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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