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6시 30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거가대교 인근 야산에서 A(44) 씨가 해돋이 중 날려 보낸 소원등(풍등)이 바람에 날리면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송모(70) 씨의 소유 산림 3300㎡를 태워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소방헬기 등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은 A 씨가 이날 거가대교 아래 바닷가에 가족 등과 함께 해돋이를 보러와 인근 편의점에서 소원등 5개를 구입해 불을 붙여 바다로 날려보냈으나 그중 1개가 바람에 날려 인근 야산에 떨어지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을 거제시 산림녹지과 특별사법경찰관리에게 인계했다.
거제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경찰은 A 씨가 이날 거가대교 아래 바닷가에 가족 등과 함께 해돋이를 보러와 인근 편의점에서 소원등 5개를 구입해 불을 붙여 바다로 날려보냈으나 그중 1개가 바람에 날려 인근 야산에 떨어지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을 거제시 산림녹지과 특별사법경찰관리에게 인계했다.
거제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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