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비록’(비 더 그린, Be The Green)이라는 타이틀로 브라질 과피아수 지역에 조성되어 있는 ‘서태지 숲’ 바로 옆에 동일한 규모의 ‘서태지 마니아 숲’을 조성한다.
 
서태지 컴퍼니는 2일 “지난 3개월간 ‘서태지 마니아 숲’ 조성을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1월부터 본격적인 식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비록(Be The Green) 프로젝트는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섰던 팬들과 뜻을 함께하고 팬들의 사랑에 대해 화답하는 의미로 서태지가 추진해온 프로젝트다.
 
앞서 서태지의 팬들은 지난 2012년 서태지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기금을 마련해 브라질에 ‘서태지숲’을 만들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