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방식 ‘스마트빔 HD’
공기오염도 측정‘ 에어큐브’
교육프로‘코딩스쿨’등 출품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이 가전 전시회 ‘CES 2015’에 참가해 다양한 ‘라이프웨어(Lifeware)’ 제품들을 선보인다.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융합형 전자제품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5일 이번 ‘CES 2015’에서 비디오·오디오, 건강, 교육 등 3개 분야에서 7종의 라이프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웨어는 일상 생활의 ‘Life’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Ware’를 합친 신조어다. 우선 세계 최초로 레이저 방식을 적용해 50루멘(Lumen·광선 출력량 단위)을 구현한 ‘스마트빔 HD’가 출품된다. 초소형 프로젝터 가운데 기존 제품보다 3배 개선된 해상도로 고해상도(HD)급의 화질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의 창업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벤처기업 ‘크레모텍’과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동반 해외 판로개척의 측면에서도 눈길을 끈다.

고음질의 음원을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제품인 ‘링키지’, 간편하게 공기오염도를 측정하는 에어큐브 등도 출품된다. 교육용 스마트로봇 ‘알버트’와 ‘아띠’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코딩스쿨’도 선보인다. 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 사업본부장은 “올해 이동전화 본연의 영역에서 혁신과 새 사업 영역에서 성공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오승훈 기자 oshun@munhwa.com
오승훈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