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한국시간) 발표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15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에서 ‘빅 유닛’ 랜디 존슨의 만장일치 입성은 무산됐다.
CBS스포츠는 5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회원인 세인트폴 파이오니어 프레스 소속 마이크 베라르디노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투표용지 사진을 실었다. 베라르디노는 10명에게 투표했지만, 존슨과 페드로 마르티네스 이름에는 체크를 하지 않았다. 베라르디노는 트위터에 “존슨과 마르티네스에게는 동료 기자들이 표를 던져 명예의 전당에 입성시켜줄 것으로 믿는다”며 “(입성이 불투명한)앨런 트라멜과 래리 워커에게 내 표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존슨이 후보 자격 획득 첫해인 올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지 못할 가능성은 낮다. CBS스포츠는 “가장 최근의 예측에서 존슨 득표율은 99.15%로 예상됐다”며 “1992년 톰 시버가 기록한 98.84%의 역대 최고 득표율에는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존슨은 메이저리그 통산 303승 166패, 평균자책점 3.29에 4875탈삼진을 기록했으며 사이영상을 5차례 수상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
CBS스포츠는 5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회원인 세인트폴 파이오니어 프레스 소속 마이크 베라르디노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투표용지 사진을 실었다. 베라르디노는 10명에게 투표했지만, 존슨과 페드로 마르티네스 이름에는 체크를 하지 않았다. 베라르디노는 트위터에 “존슨과 마르티네스에게는 동료 기자들이 표를 던져 명예의 전당에 입성시켜줄 것으로 믿는다”며 “(입성이 불투명한)앨런 트라멜과 래리 워커에게 내 표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존슨이 후보 자격 획득 첫해인 올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지 못할 가능성은 낮다. CBS스포츠는 “가장 최근의 예측에서 존슨 득표율은 99.15%로 예상됐다”며 “1992년 톰 시버가 기록한 98.84%의 역대 최고 득표율에는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존슨은 메이저리그 통산 303승 166패, 평균자책점 3.29에 4875탈삼진을 기록했으며 사이영상을 5차례 수상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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