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1992년 탄생시킨 백세주의 당시 원재료와 배합비를 그대로 적용해 찹쌀과 구기자, 인삼, 황기 등을 원료로 쓴 백세주 클래식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백세주 클래식은 디자인도 2002년 당시 그대로 썼다. 과거 백세주와 동일하게 하단부가 잘록한 병을 선보임으로써 현재 판매 중인 갈색 경량병과 차별화를 꾀했다. 맛은 당시의 진하고 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알코올 도수는 12.5도로 낮췄던 백세주에 비해 13도로 올렸고 용량은 375㎖, 가격은 대형할인매장에서 3300원에 판매된다.
그 동안 백세주는 소비자의 입맛 변화에 따라 몸에 좋은 성분은 유지하되 음식과의 어울림 등에 맞춰 단맛을 줄이고 한약재 비율을 조절하여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살려 왔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백세주 클래식은 과거 백세주 맛을 음미하고 싶다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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